동절기 공사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및 로봇랜드 등 동절기 안전점검(사진제공: 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동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해해양공원과 우도해변 친수공간 공사장, 마산로봇랜드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동절기 화재예방과 주요시설물의 동파방지 및 안전상태, 비탈면 붕괴, 비상연락망 정비 등 대형공사 현장을 사전 점검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시는 대형공사장인 마산로봇랜드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매뉴얼과 현장관리 상황을 챙기며 공사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선제적 대응 자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인주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우도 해변 친수공간에 데크로드 및 안전난간 설치공사장과 진해해양공원 주요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동절기 공사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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