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임지은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가 오는 12월 20일(목) 오후 8시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탈 보이스 임지은'과 그녀의 밴드가 함께하는 콘서트로 어릴 적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설렘 가득한 '종합 선물 세트'의 설렘과 화려함으로 다가온다.

임지은의 맑고 투명한 크리스탈 감성 보이스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팝페라, 뮤지컬 넘버들과 영화 OST 그리고 임지은의 드라마 OST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12월의 끝자락을 감동과 환희로 가득히 채워줄 아름다운 음악들이 객석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동안 그녀가 불렀던 ‘드라마 OST'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듣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져 한층 기대를 높인다.

콘서트에 출연하는 게스트 라인업 또한 특별하다. 노래뿐 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아메리카 갓 탤런트 우승자'인 크로스오버 테너 류하나의 빛나는 남성 보컬, 건강 전도사 아놀드 홍(건강 트레이너)과 TNB(Team Natural Body)의 '바디 퍼포먼스', 그리고 'JYP Ent. 댄스 트레이너'이자 The Brutal Sign, Just Kidding 리더' 안무가 FORCE의 무대와 함께 이번 공연 코러스에는 빅콰이어(KBS불후의명곡, JTBC 히든싱어, MBC 복면가왕 출연 등)가 화려한 무대를 채운다.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건강한 아름다움까지! 크리스탈 보이스 임지은과 밴드의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 Starry Night”는 2018년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우리 모두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감사를 나누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