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아트홀, 2018 제11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

코스모스 악기 대표를 대신해 심일권 전무(코스모스 악기)가 대리 수상했다. (우)이민희 회장(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전 동아일보 사업국 부국장) (사진=강창호 기자)
2018 제11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을 마치고, 공연예술경영대상-(재)통영국제음악재단, 공연예술가상-노부스 콰르텟, 공연기획자상-이강원, 김혜리, 공연예술공로상-박상윤, 감사패-㈜코스모스 악기 (사진=강창호 기자)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지난 12월 7일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우리나라 공연예술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연예술경영인과 예술가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공연예술경영상>의 제11회 시상식이 열렸다.

4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주)코스모스악기는 세계적인 악기업계 전문지 “Music Trade”가 선정한 세계 유명악기 제조 판매사에도 랭크된 국내 최대의 악기 판매회사로서 전 세계 100여 유명 악기회사로부터 12,000여종의 악기와 부품을 직수입하여 공급하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악기백화점으로 발전하였다.

그동안 더 좋은 음악을 위해 그리고 더 좋은 악기 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국내 재능 있는 신인 발굴과, 국내 우수 연주자들에게 세계적인 브랜드의 악기 지원 등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협회가 공연예술분야 발전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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