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산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박흥식)은 스마트폰 사진강좌 ‘그녀들의 꿈꾸는 카메라’를 개최해 여성위원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사진_민주 광산구(을)지역위원회)

이번 사진강좌는 광산을지역위 여성위원회(위원장 김행자)에서 기획한 것으로 광주지역 8개 지역위 중에서는 유일하게 2018년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강좌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법 ▲SNS활용법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동영상 만들기 ▲현장 촬영 실습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40여명의 당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행자 여성위원장은 “앞으로도 사진,여행,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함께 지역 여성들이 즐겁게 정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성위원회를 꾸려가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을 지역위는 SNS광산소셜수다, 글쓰기 교실, 정치영화제, 초청특강, 스마트폰 타자대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당원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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