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예비신부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결혼식장에 입장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곳의 내 모습이 혹시 얼굴이 너무 크진 않은지, 한쪽 어깨가 너무 올라와있다거나 하지는 않은지 본인 스스로 되뇌어 봤을 때 위기감이 느껴진다면, 지금의 나와는 달라야 할, 그 때의 나를 위해 겨울이 부쩍 다가온 요즘 더욱 웨딩관리가 필요할 때. 실제로 웨딩드레스 투어 끝에 몸은 날씬한데 팔뚝만 보이는 경험을 한다거나 입고 싶은 드레스가 있지만 팔뚝 때문에 그 드레스를 입지 못하는 경험을 겪게 된 후 얼굴관리와 체형관리를 하는 예비신부들이 늘고 있다.

겨울이라는 계절의 특성 상 자신의 체형이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여름에 비해 신경을 덜 쓰게 되고 어느 새 겉잡을 수 없이 달라진 모습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속성 웨딩관리를 추천한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썬스킨앤바디에서는 이런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자세,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 등에 노출된 문제성 피부관리와 더불어 개개인의 체형관리, 미백, 탄력관리 등의 고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썬스킨앤바디 측은 추운 겨울철 얼굴/체형관리가 중요한 이유로 낮은 온도로 인해 온 몸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 어깨뭉침 등의 신체 부위에 부종이 생기기 쉬울 뿐더러 밖으로 드러나는 얼굴의 경우 특히 피부와 근육 모두에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프리미엄 웨딩관리를 추천했다.

또한 요즘은 물로 수분을 흡수하는 것 보다 차와 커피를 즐겨 마시는 문화로 인해 더욱더 피부가 건조한 상태이며 미세먼지 경보가 울릴 정도로 공기의 질이 나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부가 예민해지는데 이런 생활습관으로 인한 얼굴근육의 변화 및 순환장애로 체지방과 노폐물이 쌓여 형성된 큰얼굴, 안면비대칭, 부종, 칙칙한 피부 등 인상이 변한 이들에게 썬스킨앤바디의 프리미엄 웨딩관리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높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서구피부관리 썬스킨앤바디 윤선영 원장은 "순환기능이 떨어지는 겨울과 봄의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면 강서구전문가와 상담하여 맞춤웨딩케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여유가 된다면 신부관리는 결혼식 3개월 전부터 받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