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ME 28대 상임위 워크숍 기념사진(사진_서울 ME)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월드와이드 매리지 엔카운터 서울협의회(이하 서울ME) 28대 상임위원회 워크숍이 1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홍천 통나무펜션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ME 대표팀인 김웅태(요셉) 신부, 김영곤(세레자요한), 김선금(카타리나)부부, 감사인 박문식(스테파노) 한해경(아녜스) 부부를 비롯하여 30여 명의 28대 서울ME 상임위원들이 참석하여, 2019년 일정과 주요안건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서울ME 김웅태(요셉) 신부는 "28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런 변화들이 ME공동체에 좋은 신호를 주고 있다"며 "직책의 크고 작음을 떠나 주어진 직책에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ME(Marriages Encounter)는 부부가 상호 이해와 사랑을 위하여 의사 소통을 돕는 특별한 방법을 가르쳐 주고, 새로운 방법으로 부부들이 혼인생활을 기쁘고 풍요롭게 지속할 수 있도록하는 운동이다.

워크숍 마지막 일정으로 파견미사를 집전 중인 김웅태(요셉) 신부(사진_서울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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