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가 지난 6일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한 유공자를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이 있는 공헌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자 진행됐다. 

표창 대상자는 서라벌국악예술단에서 활동 중인 우이동 전길복(65)씨와 강북구적십자봉사자로 활동 중인 수유2동 유덕재(62)씨가 선정됐다.

이백균 강북구의화 의장은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 한해도 강북구를 위해 애써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강북구가 따뜻했다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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