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로 들려주는 사랑이야기

성소영발레단의 연습장면(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무용가 성소영의 연습장면(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12월 9일 5시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는 소극장 발레 프로그램으로 성소영의 해설이 있는 ‘발레로 들려주는 사랑이야기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지속적으로 성균소극장과 소극장 발레 운동을 펼치고 있는 성소영발레단의 윈터 프로그램 연습 공간을 찾아보았다. 돈키호테, 로미오와 줄리엣, 해적, 파드 까트르, 등 사랑이야기를 모아 소극장의 윈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성소영발레단의 연습실은 발레로 사랑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안무자와 무용수들의 땀과 열정을 느낄수 있는 현장 이었다.

안무가 성소영은...

전북대학교(학사)와 중앙대(석사) 그리고 단국대(박사)를 거쳐 최근 미래춤협회 포럼에서의 학술발표와 함께 다양한 공연 활동 및 수상경력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현재 전북아트씨어터 예술감독과 미래춤협회와 한국무용협회이사를 겸직하고 있으며 단국대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성소영발레단 양다빈의 돈키호테 연습장면(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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