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월드 백석균 대표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웰빙 전문기업 ㈜블루월드(대표 백석균)가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들로 구성된 건강기능식품 '청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0여 년 동안 1천여 명에 가까운 임상자료를 토대로 개발·출시 되었다는 '청혈'은 블루티늄 미네랄워터를 비롯해 당귀, 죽염, 함초, 감초, 선인장 등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들이 ㈜블루월드만의 노하우로 배합돼 만들어진 식품이라고 전했다.

'청혈'을 출시한 ㈜블루월드는 웰빙과 로하스의 순우리말인 ‘참살이’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1993년부터 한약관련 도매 무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건강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유위니아와 독일회사 벤타코리아에 공기청정기 겸 가습기능이 있는 에어워셔에 들어가는 필터를 전량 납품하고 있다.

㈜블루월드 백석균 대표는 "성인병은 1996년부터 생활습관병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우리들의 생활은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 당뇨, 중풍, 뇌졸중, 심장마비, 암 등 여러 질병으로 인해 많은 비용을 소비함은 물론 삶의 질은 떨어지고 날마다 불행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질병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몸을 해치는 오염물질들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 대표가 뽑는 잘못된 생활습관은 ▲계면활성제나 화학약품들이 첨가된 세제, 주방용품, 샴푸, 비누, 치약, 화장품 등 사용 ▲전자레인지 사용 ▲수돗물로 밥하고 조리하는 행위 ▲커피, 우유와 유제품, 맥주와 아이스크림, 콜라 등 차고 단 음식 섭취 ▲보존제·색소 같은 가공식품 섭취 등이다.

이어 백 대표는 "당뇨나 고혈압 환자에게 의사들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은 저는 신뢰할 수 없다. 병의 원인은 어느 한 장기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치료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을 잘 이해하고 병이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좋은 생활습관, 좋은 식습관으로 얼마든지 내 몸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서, "좋지 않은 습관 중에 가장 큰 것이 야식과 정수기물 마시는 것이니 꼭 고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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