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평 대자연 속의 친환경 복합 휴양타운, 숨만 쉬어도 힐링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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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평 대자연 속의 친환경 복합 휴양타운, 숨만 쉬어도 힐링이 되는 곳
  • 정용일 기자
  • 승인 2018.12.06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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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서로 마음을 모아 발전시키려고 한다면 발전가능성은 충분한 도시죠”

(시사매거진248호=정용일 기자) 전국을 다니다보면 지역마다 특색있는 관광지들이 있고 그러한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하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있다 한들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머물 수 있는 대형 리조트 및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지방 도시들이 허다하다. 수많은 지역민들이 얘기하는 것이 바로 “우리 지역에 대형 리조트 하나만 들어와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참 아쉽다”라는 말이다. 그만큼 지역을 대표할만한 리조트나 휴양타운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기대 이상이다. 이번에 방문한 나인밸리포레스트는 아마도 해당 사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조력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5년 나인밸리포레스트로 상호가 변경된 후 꾸준한 리노베이션과 공원조 성 및 고품격 숙박, 식음료, 수영장, 천문대, 다양한 등산로 등을 만들며 명실공이 중부권 최고의 복합 휴양타운으로 거듭났다.

대한민국 중앙에 위치한 접근성 

1997년 충북 보은군 임곡리에 자리 잡은 나인밸 리포레스트(이하 나인밸리)는 구병산을 마주보고 있는 무려 30만 평 부지의 대자연속 친환경 리조트 단지로써 1997년 서당골 관광농원에서 지난 2015년 나인밸리포레스트로 상호가 변경된 후 꾸준한 리노베이션과 공원조성 및 고품격 숙박, 식음료, 수영장, 천문대, 다양한 등산로 등을 만들며 명실공히 중부권 최고의 복합 휴양타운으로 거듭났다.

도로에서 보이는 나인밸리의 입간판을 따라 나무 들로 울창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산 중턱에 광활하게 펼쳐진 나인밸리포레스트의 드넓은 전경과 잘 꾸며진 건물들, 이곳 저곳의 산책로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곳을 처음 찾는 그 누구라도 입이 쩍 벌어진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 또는 회사의 워크숍 및 학교의 수련회 등 그 어떤 모임에도 최적의 장소라 말해도 전혀 과하지 않다.

나인밸리의 다양한 매력을 들여다보면 우선 편리한 접근성을 최대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전국에 잘 갖춰진 도로망으로 자동차로 전국 어디에서든 2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어 전국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각종 단체, 행사, 가족모임, 동호인들에게 최고의 지리적 위치이며, 1시간 거리 내에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자리 잡고 있어 점차 중국, 일본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속리산 국립공원과 연계해 글로벌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지리적 이
점을 지니고 있다.

나인밸리의 박주희 대표는 향후 중장기적 목표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고급 휴양지 타운조성 형성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해외를 여행할 때도 그 나라의 대표도시만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여행하는 패턴이었다면 인터넷의 발달로 빠른 정보공유와 함께 새로운 곳에 대한 갈망 등으로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는 점점 그 나라의 소도시 및 오지까지도 찾아서 가는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어디서도 누구나 일부러 찾아올 수 있는 장소가 되어질 수 있고, 머물고 난 뒤 작은 감동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고, 이용 고객들에게 마음속의 명품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는 자연, 사람, 감성이 어우러진 복합 휴양타운이 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고 말했다.

 

모두가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나인밸리 정도 규모의 리조트 및 복합휴양타운은 전국 어느 도시라도 반길만한 시설이다. 때문에 박 대표가 나인밸리를 충북 보은군에 둥지를 튼 계기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인밸리의 초석과 기초를 다진 사람은 바로 그의 선친이라 말하는 그는 남편이 선친의 뜻을 유지하면서 운영해오다 갑자기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직접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박 대표.

그는 “길도 없이 화전민만이 살고 있는 아무것도 없던 오지에 어려운 개척을 하신 선친과 그 뒤를 이은 남편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인밸리가 30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고 말한다. 선친이 아무것도 없이 척박했던 땅에 하나하나 일궈 세우고 그 뒤를 이어온 남편의 노력이 더해진 나인밸리는 박 대표에게 그 무엇보다 값지고 또한 지금은 고인이 되어 곁에 없는 남편의 그리움이 배어 있는 집과 같은 소중한 공간일 것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나인밸리를 운영하면서 힘든 일도 많겠지만 나인밸리를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또한 다시 찾고 싶은 나인밸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보은군을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보은군 취재와 관련,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사매거진의 지방경제시대의 뜻깊은 취재와 보도에 힘입어 각 지역마다의 각자 고유의 특색 있고 발전적인 각 도시들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발전된 지자체들이 모여 국가발전에도 튼튼한 초석이 될 수 있는 주춧돌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인밸리포레스트 박주희 대표

미니 인터뷰 (나인밸리포레스트 박주희 대표)

해당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보은군의 최대 장점은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한 접근성과 청정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바탕으로 속리산 국립공원 이라는 큰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까지 가려면 큰 길가를 사이에 두고 긴 타운을 지나서 가게 되는 데 속리산 국립공원만의 특색 있는 모습을 가진 아름다운 타운조성이 된다면 속리산 국립공원의 가치는 훨씬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은군에서는 각종 스포츠 국제대회유치와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은 대추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보은군을 대표할 만한 먹거리 등이 좀 더 조성이 되면 좋을 것 같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많이 입점이 돼서 보은군민, 나아가서는 보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기억하고 다시 찾는 보은을 대표할 만한 먹거리들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주희 대표님께 비춰지는 보은은 어떤 도시인지 

충북 보은군은 발전가능성이 많은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편리한 교통망과 주변에 많은 관광자원도 갖추고 있어서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주민이 조금씩 서로 마음을 모아 발전시키려고 한다면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서두르지 않는 여유가 있는 곳이며, 공기도 좋고 사람들이 좋습니다. 충분히 살만한 도시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보은은 스포츠의 메카로서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우리 보은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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