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밝게 이끄는 몫은 노인에게 잠재되어 있다

관계 속에 살아야 하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근본은 행복이고 행복을 원한다면 효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것이다. 효행은 가족구성원으로 사회인으로 그리고 국민으로 이어지는 관계성이 밀접하다. 한국이 언제부터인지 예의가 무너지는 것을 다시 일으키려는 사회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최경수, 이순종 부부효행지도사이다.

 
최경수, 이순종 부부효행지도자는 전통의 한국예의범절로 자리했던 유교는 마음으로 순종이 아닌 사회적인 요구였기에 마음에는 내키지 않지만 규범을 지켜 반발을 일으키지 않으려 억지로 요구하는 순종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일깨우는 가르침은 가정의 안정과 더불어 밝은 사회의 지향이고 이것은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이며 세계 속에 글로벌 한국의 이미지를 자랑스럽게 알리는 것이기도 하다며 이 일을 위해 사회교육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가에서 초?중?고?대학에서 의무적으로 ‘효’교육을 해야 하는 법안이 2014년 법제화되었으며 ‘효’강의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국가자격증을 획득한 이들이 강의를 한다는 계획이다.
한 예로 효행인성지도자들의 강의활동으로 예상되는 결과는 왕따로 피해를 보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서로 협력을 하는 동반의 관계로 발전을 시키는 것이다.


먼저는 자기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기면서 자연히 이웃사랑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감사가 없으면 분열입니다.”
“한국이 분열이 되고 타협보다는 대결로 치닫다보니 모두가 피해자인 셈입니다. 이것은 근본에서 이탈한 결과입니다”라며 인간은 원래 서로가 윈윈의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가 잘되는 것이 근본이라는 것이다.
 
노인들이여 잠에서 깨어나라!

한국은 의학이 뛰어나서 의술의 발달은 외국인들이 의료 관광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곧바로 인간수명은 늘어났고 그야말로 100세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수명이 연장되었다고 행복이 동반되는 것이 아니다. 행복의 원천은 안정에서 오는 것으로 가정의 평화가 사회에 영향을 주어 한국이 평화스러운 살기 좋은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세대 간에 이해관계가 원활해야 하는데 한국의 전통적인 가정문화가 빠르게 서구화되고 입시위주의 교육정책 이다보니 가정활동이 무시되어 왔고 특히나 맞벌이를 해야 하는 경제상황으로 인해서 가족이 모이는 시간이 드물게 되었다.


이런 결과는 어려서 부터 한창 인성을 배워야하는 과정을 사회가 박탈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인성보다는 직업교육이나 화폐가치를 중시하다보니 존경해아 할 부모를 가치로 판단을 하는데서 오는 사회범죄가 늘어나고 사회규범을 무시하다 세간의 비난을 받기도 한다.
아이들한테 어떤 인물이 되고 싶으냐는 물음에 “재벌3세”라고 대답을 하는 것을 그저 쓴 웃음을 지으며 지나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안타까운 현실이 지금의 한국이다.
효 교육은 미래 한국을 이끌어가는 동력이다

이 사회가 지향해야 하는 길을 가르치기에 충분하다는 이유이다.
빠르게 노령화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손을 놓고 있어야 할 것이 아니라 바로 노인들이 효행을 가르치기에 제일 적합한 것은 다양한 경험과 세대 간의 간격을 줄여줄 수 있는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정년퇴직한 이들을 재교육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수여받아 사회교육자로 활동을 하게 하는 계획이다.
최경수 효행인성전남본부장은 부인인 이순종 전북본부장과 함께 지나온 많은 세월동안 많은 것을 받았으니 이제 사회에 돌려주겠다는 신념으로 부부가 함께 밝은 사회로 가는 효행을 전파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에 열정을 쏟는다.
효행인성본부는 노인전문 교육이다.
인성 노하우를 재교육을 통해 사회에 환원을 하게 한다.
자승자박의 모양을 깨뜨리는 사회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부부의 애칭은 다양하다.
노인상담사, 레크리에이션강사, 수필가, 코디네이터, 부부효행인성지도사 등 그 활동범위가 전천후이다. 모든 초점은 효행으로 모아진다.
진정한 행복을 찾아주는 효행지도사이다.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근본을 찾아주는 교육이 이제는 절실한 이유이다.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기에 충분하다. 사회를 리더하기에 충분하다. 행복을 찾으라고 가르치기에 충분하다. 부부의 활동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노인이라고 활동을 멈춘 이들은 부부의 활동을 보는 것으로도 충분한 동기를 주기도 한다.
부부효행지도사의 열정의 강의는 남편을 섬기는 모습으로 아내를 사랑으로 감싸주는 퍼포먼스가 테마이기도 하여 강의 참석자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나도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말을 들을 때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쉬지 않고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계획대로 한국 사회가 그리고 자라나는 새 세대가 희망의 꽃을 피우는 것을 생각만 해도 즐겁다며 최경수, 이순종 부부의 사회교육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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