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클럽 결성해 사회봉사 확대 기대

“중국의 고서인 <맹자>에는 ‘하늘이 큰 인물을 낼 때는 그 배를 주리게 하고 그 뼈를 상하게 하며 그의 하는 일을 부족하게 하여 그 사람의 됨됨이를 채우느니라’는 말이 있다. 이를 사자성어로 옮기면 ‘천강대임(天降大任)’이다. 사람에게 큰 임무가 주어질 때는 그에 따라 시련과 역경이 먼저 와서 시험한다는 뜻이다. 뉴스킨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이 말을 들려주고 싶다. ‘시련이 오면 즐기세요. 그 다음엔 행운이 옵니다’라고. 처음엔 힘들지만 거듭해서 시련을 극복하다보면 마음이 깊어지고 정성스러워지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이전보다 더 겸손하고 더 바른 사람이 되도록 변화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멋진 성공스토리를 이룬 사람 뒤에는 실패와 시련이 있다. 그것은 진정성이 깃든 감동과 위안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힘이 된다.” 뉴스킨 다이아몬드 손영은 리더의 말이다. 

 
진정 아름다운 부자들의 연합인 ‘BD클럽’ 꿈꾸다
올 2015년 새해를 맞아 뉴스킨 다이아몬드(Diamond)에서 팀 엘리트(Team Elite)가 되기를 꿈꾸는 손영은 리더는, 아직 오르지 않은 고지를 달성한 후 다른 파트너들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보인다. 또한 BD클럽(Blue Diamond Club)을 만들어 성공자들이 서로 나누고 봉사하는 ‘진정 아름다운 부자들의 연합’을 사회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고 계획이다. 
처음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20대에 패션디자이너로 활동했다. 그리고 대학원을 마친 후 30대엔 인테리어 사업을 진행했고, 결혼 후 2010년경 현재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블루 다이아몬드(BD)’가 된 친구 최승우 리더를 통해 뉴스킨 사업을 알게 된 그녀는 미래 발전 가능성과 권리수익이라는 독특한 수입구조에 큰 매력을 느끼고 뉴스킨 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업 설명을 듣는 첫 강의 때부터 손영은 리더의 심안은 열렸다.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이 깨지고 풍요로운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는 성공을 향한 도구라는 확신이 생겼다. 단호한 결단과 함께 열정을 쏟은 그녀는 꾸준한 노력과 정성으로 ‘루비’와 ‘에머랄드’ 단계를 거쳐 ‘다이아몬드’가 되었다. 그녀는 서울과 경기 남부 신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으로 활기찬 비전을 열어가고 있다. 


 생소한 마케팅 분야에 다소 힘이 들던 한 때 사업을 접을까도 망설였지만, 첫 번째 미국 컨벤션에서 뉴스킨의 비전과 문화를 목도했고, 돌아와 영화제작 분야에서 기획, PD로 활동했던 남편 오재민 다이아몬도 리더와 함께 부부 공동사업을 시작했다.
그녀가 남편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그룹형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팀이 선한 사람들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상품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공동의 목표로 서로 나누고 협력하는 ‘Power of team'의 힘 때문이었다.
그런 그녀가 따스한 봄 햇살을 내리는 태양처럼 혼자가 아닌 많은 이들을 빛날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의 팀명인 ’SUN'그룹의 일원인 것이 행운이라며 활짝 웃었다

 
윈윈전략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한다
2015년 뉴스킨에서 새로운 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춰 각각 실시한 소비자 문진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나만의 화장품’이라는 신 개념 제품을 개발했다. 기존 건성과 중성, 지성으로 나뉘던 피부 타입에 따라 제각각 사용돼 왔던 방식에서 좀 더 발전되고 세분화해 고객의 피부 상태에 따라 별도로 제작된 특별한 화장품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화장품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뉴스킨 제품의 우수성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지락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으로 고객의 필요성을 충족시켜 왔다. 그럼으로 오늘날 전 세계 53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뷰티 & 헬스 케어 기업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다양한 영양소를 각 연령에 알맞은 형태의 제품으로 제공하여 모든 세대의 헬스 스팬을 추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했다.


제품의 우수성과 독보적인 차별화, 그리고 수입 구조의 안정성과 차별화된 비전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에 투잡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즈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성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며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인간의 가치관이 변화하면 새로운 시각이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꿈과 희망과 포부도 원대해진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


이에 대해 다이아몬드 손영은 리더는 “30대 중후반 젊은 사업가를 중심으로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혼자만의 성공이 아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윈윈(Win-Win)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 서로 함께 성공할 수 있는 풍토와 문화를 만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그룹으로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을 줄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평범한 사람이 함께 성공하는 비즈니스,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 성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그룹, 가정과 가족이 행복하도록 열정을 다하는 워킹맘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