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빌딩 숲을 걷다가 마주한 단풍이 반갑다

도심 속 단풍은 그 어떤 간판보다도 화려하다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을지로 빌딩 숲을 걷다가 마주한 단풍이 반갑다.

빌딩만 없으면
더 멋진 단풍사진이 될 수 있을 텐데...

빌딩이 있기에
단풍나무를 도심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제
마지막이려나

도심 속 단풍은
그 어떤 간판보다도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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