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올 한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친 광영산업개발(대표이사 김광오)이 인천 연수구청으로부터 나눔선행인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나눔선행인 감사패는 평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상자에게 주어진다.

광영산업개발의 경우 올해 초 인천 연수구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쌀 514포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 쌀들은 연수구내 주민센터와 23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또, 올 12월에도 나눔봉사 및 후원을 계획 중이다.

광영산업개발 김광오 대표는 “사업을 통해 이익만 추구하기보다,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광영산업개발은 앞으로도 계속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영산업개발은 부동산 개발·시행 등을 주업무로 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이다. 올해 초 공급된 2,000여실 규모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시행을 맡아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둔 기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