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중랑구청 제공]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3일 오후 5시 구청사 앞에서 중랑구청 교구협의회 회원들과 관내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된 높이 4.3미터, 밑지름 2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올해 12월말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점등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환하게 빛나는 트리가 사랑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주변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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