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_김소희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모델 김소희가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행사에 참석하여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에 열린 시사매거진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은 창립 21주년을 맞은 시사매거진이 국내 정치, 사회 등 분야별로 크게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에 대해 높이 평가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이를 널리 알려 '하나 되는 희망 한국'의 발판을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 중 포토존 입구에 더블랙스완의 다양한 제품들로 진열이 되어있는 선글라스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촬영에 앞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착용한 뒤 포토존 촬영을 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행사에 방문했던 각계각층 내빈들의 뜨거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모델 김소희는 긴 생머리와 빨간 원피스로 패션센스를 뽐내며 섹시미를 돋보이게 해주어 미스맥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모습으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소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나 표정 왜 저래...?" 라며 익살스러운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김소희는 2012년도 미스맥심콘테스트에 최종 우승하여 활동중에 있으며, 이번 맥심 2018년 1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산타걸로 변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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