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걸그룹 스위치베리(담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지난 28일에 열린 시사매거진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 걸그룹 스위치베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은 창립 21주년을 맞은 시사매거진이 국내 정치, 사회 등 분야별로 크게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에 대해 높이 평가하려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특히 이를 널리 알려 '하나 되는 희망 한국'의 발판을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 중 포토존 입구에 더블랙스완의 다양한 제품들로 진열이 되어있는 선글라스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촬영에 앞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착용한 뒤 포토존 촬영을 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행사에 방문했던 각계각층 내빈들의 뜨거운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다.

스위치베리는 이 날 행사에 블랙&레드 드레스코드로 한껏 멋을 냈으며, 더블랙스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포토존에 올라와 다양한 포즈를 취해 행사장의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기도 하였다.

담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스위치베리는 최근 SBS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에서 '핑크버블'로 출연하여 스위치베리만의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지상파 드라마에 신고식을 올렸다.

한편, 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9일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2018 DAM FAMILY' 첫 콘서트 주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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