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 (10/3-2019. 2/28)

시댄스 이종호 회장,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 토크콘서트에서 '공연예술제, 그 다양한 풍경'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매거진=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시댄스 이종호 회장,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 토크콘서트에서 '공연예술제, 그 다양한 풍경'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매거진=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 전시가 열리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야외전경 (시사매거진=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 전시가 열리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시사매거진=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 전시가 열리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제3관, 사진속에 피아니스트 김정원, 임현정 그리고 '오페라 연출의 피카소'라고 불리우는 세계적인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의 모습이 보인다. (시사매거진=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지난 11월 24일(토)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展에서 ‘토크콘서트’로 이종호 회장(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장)의 '공연예술제, 그 다양한 풍경'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이번 강의는 그가 세계 무용축제를 다니면서 보고 느낀 중요한 특징들과 느낌들을 설명하며 세계 속에서 맹활약하는 한국 무용인들의 위상을 알렸다.

새해 2019년 2월까지 연장 전시하는 <공연 아카이브 사진전-찰나·동행>展은 공연사진 전문작가 박상윤의 28년간 서울세계무용축제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공연의 생생한 모습과 무용사진 전문작가 최영모, 그리고 공연기획자 장승헌의 무용 관련 자료들이 출품되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무용을 되돌아본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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