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골프장

우리나라 골프의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는 많은 골퍼들에게 겨울은 참 애매한 시기다. 2~3개월 동안 손을 놓고 있자니 손맛이 그립고, 해외로 나가자니 가계에 적잖이 부담이 되고…이러한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시사매거진과 태국 방푸 골프장이 손을 잡았다. 시사매거진 독자들에게 천혜의 자연에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방푸 골프장 운영자인 지-마스터 정종철 대표가 통 크게 가격인하를 한 것. 그가 이렇게 배려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골프의 대중화와 골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태국 스완나폼 공항에서 30여 분만 움직이면 방푸 골프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방콕 근처라는 지리적 이점뿐 아니라 공항에서도 가까워 우리나라 골프마니아들이 특히 겨울철에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넓은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바다 근처 코스라 바람이 많이 분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꼭 단점만은 아니다.
시원하고 스릴 있는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라면 오히려 더 즐기는 코스이기도 하다. 

방푸 골프장 운영자인 지-마스터 정종철 대표는 “겨울 시즌에 편안하고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강력 추천하는 골프장”이라며 “2014-15년 겨울 동계상품을 시사매거진
   
 
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안내하는 것은 양사 간의 협력뿐 아니라 우리나라 골프의 대중화와 인식전환에 작으나마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겨울이라고 움츠러들지 말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태국 방푸 골프장으로 떠나보자. 멀지 않은 곳에서 여유로운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접근성: 태국 스완나폼 공항에서 30분
코스규모: 18H PAR 72
코스전장: 7,048Y
문의: 지-마스터 고만석 이사 02-55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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