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안전진단 로고(사진_(주)경기안전진단)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사회적으로 각종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설물에 대한 정확한 점검과 안전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영역을 구축한 ㈜경기안전진단(회장 서수원)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안전진단은 2000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하여 지정된 기업으로, 건축물 정밀점검・정기점검・정밀안전진단・재건축안전진단 등 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성장해왔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안전진단은 정밀점검・정기점검・정밀안전진단・건설안전점검・재건축안전진단・구조안전진단・하자진단・법원감정・건축물유지관리점검・피해조사 등을 주요 업무로 취급하고 있다.

경기안전진단은 수원 월드컵경기장 정밀점검을 비롯하여, 송파 가든파이브 라이프와 툴, 일산 킨텍스몰 등에 대한 정밀점검 실적이 있으며 더숍 스타시티, 서울보증보험 사옥, 길병원 암센터 등을 정밀안전진단하기도 했다.

또,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명성아파트와 부천에 위치한 동진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안전진단을 통해 전문가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주)경기안전진단 직원 전체 사진(사진_(주)경기안전진단)

경기안전진단의 서수원 회장은 “당사는 정부와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새로운 환경 변화 등에 부응하고자 우수한 기술 인력과 진단 장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의 시설물 안전 체계 확보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안전진단 분야에서 쌓아온 많은 경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설물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서수원 회장은 올해로 11년째 소외계층 독거 노인 및 경로당, 노인정에 쌀 나눔 지원 봉사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탈북민 쌀 나눔 및 쪽방촌 옷 나눔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주)경기안전진단 서수원 회장(사진_(주)경기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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