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주)서연종합부동산)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서연종합부동산(대표 김연숙)은 평택하이테크 산업 용지 분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평택은 삼성 평택캠퍼스, LG 디지털파크, 국가 산업단지, BIX(황해경제자유구역) 등 현재 개발이 활발한 지역으로, ㈜서연종합부동산에서 이번에 분양하는 평택하이테크 산업 용지는 평택시 청북면 고렴리 751-7 일원의 총 30,368㎡ 사업 면적에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평택하이테크 산업 용지는 10km 반경 안으로 고덕국제신도시 14만 명, 향남지구 5.4만 명, 평택청북지구 2.4만 명 등 신도시 개발 및 기존 평택시, 화성시, 수원시 시가지 등의 약 350만 명의 정주 인구(계획인구 포함) 갖추고 있어 인력 수급과 주거환경이 매우 우수한 입지 조건도 보유하고 있다.

㈜서연종합부동산 김연숙 대표는 “산업 용지의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물류 수송이 원활해야 한다. 평택시 청북면에 위치한 서연의 ‘하이테크 산업 용지’는 평택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청북IC와 서평택JC, 39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인천・김포・청주 공항까지 1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입지가 장점”이라며, “주변의 산업단지와 안중역세권 개발과 같은 지가 상승의 요인도 있다. 투자자들은 좋은 수익률을, 실수요자는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경비 절감 효과와 지가 상승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의 경우 개발이 활발해 중소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용지에 대한 수요는 많은 반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김 대표는 “서연종합부동산이 제공하는 ‘하이테크 산업 용지’의 사업 기간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이며, 평당 약 200만 원의 좋은 가격에 ㈜서연종합부동산이 부지 조성을 해 드린다”며, “투자자나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_(주)서연종합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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