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공’으로 아마추어 골퍼도 최적의 플레이 가능

‘디아만테’는 ‘다이아몬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다이아몬드는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천연 광물로, 국내의 뛰어난 제조 및 소재 기술, 골프 강국의 꿈 등을 상징적으로 내포한다. 작지만 아름답고 단단한 우리 기술을 보여주는 골프공 브랜드 디아만테 만들기에 가수 이승철이 함께한다.

▲ 디아만테’는 ‘다이아몬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다이아몬드는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천연 광물로, 국내의 뛰어난 제조 및 소재 기술, 골프 강국의 꿈 등을 상징적으로 내포한다.

가수 이승철이 대주주로 참석한 (주)디아만테는 최근 골프공 ‘디아만테’(DIAMANT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승철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골프 마니아로 유명하다. 27년 구력에 ‘핸디 4’의 뛰어난 골프 스포츠 실력을 소유한 그는 전 세계 유명 메이저 골프 대회장를 직접 찾아다니며 경기를 관람하거나 양용은 선수 등 친분 두터운 골프 선수들의 해외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정도인 그가 한국 토종 브랜드 디아만테의 홍보에 나섰다.

디아만테 본격 홍보에 나서

▲ 디아만테는 지난 10월1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지주 본관에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었다.
“세계적 수준의 경기력을 갖춘 골프 스타가 즐비한 ‘골프 강국’인데도 세계 골프용품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제품이 없다는 점이 그동안 크게 아쉬웠다. 한국 골프 수준에 걸 맞는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하나쯤은 키워내 세계 각 골프 투어에 ‘디아만테’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K팝’처럼 ‘K골프’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디아만테는 지난 10월1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지주 본관에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맺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출신 세계적인 골프 여제들을 비롯해 메이저대회 챔피언 출신 한국 스타들과 마주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골프용품 시장에서 유통되는 골프 용품은 미국과 일본, 유럽 등 3개국에서 생산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이승철은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있는 우리의 골프 기량 그리고 스포츠 및 문화 전반에서 불고 있는 한류 등의 성과를 토대로 다양한 마케팅력, 세계 네트워크, 빼어난 디자인, 제품의 우수성 등을 잘 접목한다면 세계적인 브랜드를 충분히 육성할 수 있다고 본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국 토종브랜드에서 해외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는 디아만테는 지금까지 DIAMOND(3피스) 시리즈와 BLU-D(4피스) 시리즈가 소개되고 있다.DIAMOND(3피스) 시리즈의 경우 복합구조 공법으로 찰떡처럼 붙으면서도 소프트한 타구감과 더 길어진 비거리, 최상의 스핀컨트롤 등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이 선망하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제품의 특징을 조금 더 들여다본다면 강한 내구성과 저경도를 위해 고반발의 Urethane casting 커버를 적용, 모든 샷에서 최적화된 Roll Distance 구현한다. 또 BLU-D(4피스) 시리즈는 ND-BR의 Soft Core를 적용 부드러운 타구감과 드라이버에서 빠른 볼스피드와 보다 먼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신개념의 350 Dimple pattern으로 최적의 탄도와 비행성능을 발휘한다.
BLU-D 시리즈의 경우 공인구로서 2014년 세계 골퍼들이 참가한 하나 외환 LPGA 챔피언십에서 유일한 골프공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호평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이승철은 "볼을 쳤을 때 클럽헤드를 지나 샤프트까지 손맛이 좋아, ‘맛있는 공’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표현으로 디아만테의 품질을 자랑했다.
한편, 이승철은 2011년부터 국제구호기구 굿네이버스,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에 배움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 ‘리앤차드스쿨(LEE & CHAD SCHOOL)’을 세 곳을 건립했고, 의료진과 함께 차드를 찾아 구순구개열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 이승철은 의료진과 함께 차드를 찾아 구순구개열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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