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로운 변화, 그 속에 이들이 있다”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5년 새롭게 변화하는 부산의 중심에 이들이 있다. 동서 균형 발전과 낙동강시대를 알리는 민선 6기 부산시 서병수 시장과,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서부산권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의 구체적 정책 방안을 도출하고 있는 이상갑 의원, 영화의전당 더블콘에 한식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고 있는 (주)풍원장 한덕수 대표를 만나, 성장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 서병수시장 “거창한 구호나 비전이 우리를 먹고살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리고 말했다.
민선6기 지자체장_ 부산시 서병수 시장
“임기4년, 부산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서부산의 체계적 개발로 위대한 부산 시대를 열겠다
서부산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김해평야, 낙동강하구, 가덕도 등 아름다운 강과 해안선을 끼고 있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서부산 발전의 제약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됨으로써, 연구개발특구를 포함한 국제물류산업도시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부산신항의 건설, 신항 배후철도, 김해공항의 이전 등 물류와 잘 연계된 기반시설은 물론, 낙동강변의 생태공원과 낙동강 하구의 몰운대 등 천혜의 자연경관도 그 가치를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의 자산을 토대로 서부산 지역에 진행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과 낙동강변에 조성된 생태공원, 북구, 사상구, 사하구의 강동권 창조사업을 잘 연계하고 체계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과 연계된 리버프런트 사업, 울산, 부산, 창원을 연결하는 동남경제권의 중추 기능, 북극항로 개발 등 교두보 기능을 추가할 계획으로 있다”라고 말하는 서병수 시장은 “이러한 큰 틀에서 서부산 전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아우르기 위하여 서부산 글로벌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동서균형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망한다.

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
변화를 이끄는 부산 되고자

▲ 부산시는 서부산 전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아우르기 위하여 서부산 글로벌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동서균형발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창한 구호나 비전이 우리를 먹고살게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하는 서병수 시장은 “그 어떤 훌륭한 미래 비전이나 청사진도 시민들이 먹고사는 일자리 문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 문제, 시민들이 아침저녁으로 겪는 교통문제를 해결해 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부산이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부산 시민이 잘살아야 한다. 부산의 체질을 바꿔 우리 부산이 변화에서 살아남을 뿐 아니라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국제 질서의 주체가 되는 도시를 만들 토대를 닦은 시장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한다.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좋은 일자리와 경제 활력을 만들어 내는 일자리 시장, 각계각층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따뜻한 시장, 각종 사고와 재난에서 시민을 지키는 안전시장, 미래를 튼튼히 준비하는 미래시장, 시정의 혁신을 책임지는 혁신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하는 서병수 시장은 앞으로 현안 사업에 있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개최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시정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다.

지역의 대표 정치인_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상갑 위원장
“부산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무한한 가능성은 서부산에 있다”

▲ 이상갑 위원장은 "서부산권 발전방향구상이 보다 알차게 영글어 부산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201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4일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서부산권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 원탁회의를 통해 민선 6기 서병수 부산시장이 공약한 서부산 글로벌시티 조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기획재경위원회의 소관부서로서 그동안 부산발전을 위해 동고동락 해온 부산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이상갑 위원장의 기조발표, 황영우 부산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의 백년대계를 내다본다면, 지금 동서의 균형발전 시급하다
사상구 제1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상갑 위원장은 시의회 내에서도 지역밀착형 의정 활동과 행정 지원으로 본이 되고 있다. 지난 6대 의회에서 정책 자료집을 5권이나 발간할 만큼, 동분서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논리적이면서도 명확한 대안 제시를 통해 지자체 공무원들에게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7대 전반기 기획재경위원장이 된 이상갑 위원장은 “부산의 백년대계를 위해 동서의 균형발전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하며, “서부산 글로벌시티 조성을 계기로 서부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한다.

서부산은 부산을 넘어 경남의 접점, 팽창 아닌, 자연과 문화 조화된 ‘기회의 공간으로’

▲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7대 전반기 기획재경위원장이 된 이상갑 위원장은 “부산의 백년대계를 위해 동서의 균형발전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한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는 서부산권은 행정구역으로는 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가 포함되어 있다. “서부산권은 부산시 전체 제조업의 51%, 전체 산업단지 면적의 81%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데도 주거, 환경, 교육 등에서 여전히 낙후지역으로 남아 있다”라고 설명하는 이상갑 위원장은 “낙동강권은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먹여 살리고 있으며, 미래의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강조한다. 
민선 6기 시정이 출범하면서 공약사항으로 제시되었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은 이러한 서부산을 새롭게 탈바꿈 시킨다는 의미에서 부산시민 모두의 관심사이자 중요한 정책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을 성공시키기 위해 신지역주의(New Regionalism)의 개념에서 지자체는 물론 지역주민이 우선되는 정책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조언하는 이상갑 위원장은 “특히, 서부산권을 행정구역을 넘어 경남의 접전지이자, 낙동강시대를 여는 중심 메카로 바라보는 통합된 시각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 지난 6대 의회에서 정책 자료집을 5권이나 발간할 만큼, 동분서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논리적이면서도 명확한 대안 제시를 통해 지자체 공무원들에게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버프론트 개발이라는 부산 고유의 사업 발굴이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실천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시하는 이상갑 위원장은, “무엇보다, 무분별한 팽창이 아닌 자연과 문화, 주거와 산업, 교육과 복지가 어우러진 ‘미래 도시’로의 탄생을 위해 성급한 정책 추진이 아닌 심도 있는 토론과 고민, 여론분석을 통해 계획해 나가는 ‘신중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서부산 발전이 알차게 영글 수 있게, 의회는 최선의 뒷받침 하겠다
낙동강시대 개막을 통한 관련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새로운 기능 창출, 동서균형발전과 동·남해안 광역경제권의 허브화, 서부산권 정주환경개선을 위한 리버프런트 및 창조도시사업 실현 등을 위해 “무엇보다, 허브공항의 가덕도 유치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는 이상갑 위원장은 지역의 여론이 수렴된 만큼, 관철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다.
머리로 말하면 ‘주장’이고 가슴으로 말하면 ‘소통’이라는 말이 있듯이, ‘진정으로 소통하는 정치인,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모든 문제와 해결은 현장에 있다”라고 정치철학을 밝히는 이상갑 위원장은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동서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동부산과 차별화된 서부산만의 특색 있는 계획 수립 등에 주력해 오고 있다.
누구보다 깊은 애향심을 기반으로 부산시민의 격려와 기대를 언제나 마음 속 깊이 새기며,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정책 실천가로 역할하고 있는 이상갑 위원장, “재선 의원으로 기획재정위원장의 소임을 맡게 된 건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현장을 보고, 듣고, 실천하겠다는 교훈의 결과이다”라고 말한다. 
“나에게 주어진 역할만큼은 완벽히 해 나가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하는 이상갑 위원장은 서부산권 발전방향구상이 보다 알차게 영글고, 그래서 보다 나은 부산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201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다.

지역의 핫플레이스_영화의전당 ‘식당120’ 한덕수 대표
“120가지 신선한 원료를 사용한 70첩 반상, ‘영화의 전당’에서 즐기세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지난 10월 6일, ‘영화의전당’ 더블콘에 문을 연 한식 캐주얼 뷔페 ‘식당120’이 부산의 가장 ‘핫’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덕수 식당120 대표는 "한국의 미를 담은 특색 가득한 '식당120'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120여 가지 신선한 식재료의 향연이 펼쳐지는 새로운 食의 세계’를 표방하는 ‘식당120’은 전문 셰프가 오픈 키친에서 직접 요리한 70여첩의 만찬과 차별화된 한국형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세계 유일의 공간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영화의전당 빅루프’에서 센텀의 ‘뷰(view)’를 바라보며 한식뷔페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색적이고 다채롭다. 물론, ‘영화의 전당’ 주소지가 ‘120번지’인 것도 가게 이름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더블콘의 난해한 공간에 한국의 美와 食을 가득히 담다
입점 업체를 찾지 못해 개관 후 4년여 동안 ‘빈 공간’으로 방치돼 오던 영화의전당 '더블콘'에 부산의 대표 한식업체인 ‘(주)풍원장’이 도전장을 던졌을 땐, 모두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블콘은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과 비프힐 중간 야외극장을 덮은 빅루프를 지탱하는 중심축으로 실내에 기둥이 수십 개, 교차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공간의 비효율성 때문에 2011년 개관 이후 4년여 동안 입점업체를 찾지 못했다.
“6월4일 입점 계약을 하고, 전국 유명 건축 전문가들이 모두 두손 두발 들었다. BIFF 개막에 맞춰 오픈함으로써, VIP대기실 겸 식당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영화의전당 측과 약속했는데 난감했다”라고 당시의 여담을 전하는 (주)풍원장 한덕수 대표는 “물론 공간의 비효율성과 난해함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점이 더 많은 공간이라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말하며, “오히려, 설치예술로 풀자 한국의 美를 담은 특색 가득한 ‘식당120’이 탄생했다”고 설명한다.

▲ ‘120여 가지 신선한 식재료의 향연이 펼쳐지는 새로운 食의 세계’를 표방하는 ‘식당120’은 전문 셰프가 오픈 키친에서 직접 요리한 70여첩의 만찬과 차별화된 한국형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홀 천장에 ‘상모돌리기’를 연상시키는 설치미술은 광주비엔날레 출품작이며, 벽면의 형상과 조선시대 수라간을 재현한 중앙 설치물 등도 유명 작품이다. 이를 활용해 건축가 김백선 선생이 목재와 한지로 실내 공간에 직선과 곡선을 그려 넣었으며, 한국미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결과는 ‘대박’. 개점 한 달도 되지 않아 지역의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점시기가 너무 촉박해, 아직 부족함이 많다. 메뉴 개발에서부터 3층 홀의 활용까지 하나하나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한덕수 대표는 덧붙인다.

한식의 장점과 뷔페의 효율성을 접목, 신선한 먹거리로 국내외 입맛 사로잡겠다
식당120은 원재료의 맛과 질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LIVECOOK’, ‘자가제면’, ‘자가도정’의 3대 원칙을 세웠다. 샐러드농장, 부뚜막&가마솥, LIVECOOK그릴코너, 제면소, 방앗간, 디저트 카페 등 각 코너에서 신선한 재료로 갓 만들어진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한식이 가지는 한계점을 ‘뷔페’라는 형태로 보완하면서도, 뷔페 특유의 ‘차가운’ 음식이 주가 아닌, 즉석 조리 공간을 적극 활용해 한식의 장점인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자는 게 가장 주된 목표이다”라고 강조하는 한덕수 대표는 “인스턴트는 배제하고, 1년에 8회 계절에 맞는 메뉴로 리뉴얼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은 물론이고 영화의 전당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영영화인들에게 참다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힌다.
식당120만의 특색이자 자랑인 LIVECOOK그릴코너와 제면소, 방앗간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2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와, 면 장인이 직접 반죽하여 뽑아낸 ‘생면’으로 만든 맛깔 나는 면 요리, 금방 쪄낸 따끈따끈한 무방부제 ‘떡’을 맛 볼 수 있다. 디저트 카페에서는 ‘미니붕어빵’과 이색 ‘옛날과자’, 우리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에이드와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DIY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신 메뉴로 내놓은 가마솥 한방된장 수육은 전통가마솥에서 삶아낸 수육을 각종 한약재와 전통 된장을 넣어 조리함으로써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 자체가 좋다. 통영 생굴보쌈김치의 경우 즉석에서 전문요리사가 김장하듯 강원도 배추에 통영 생굴을 버무린 보쌈김치를 내놓고 있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지역 인재 키우고 한식을 알리는 소통의 장이 되길

▲ 인스턴트는 배제하고, 1년에 8회 계절에 맞는 메뉴로 리뉴얼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은 물론이고 영화의 전당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영영화인들에게 참다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건강한 ‘우리네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주)풍원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한식업체이다. ‘시골밥상’ 송정점과 ‘안동보리밥’ 송정점으로 더 유명한 (주)풍원장은 지역 대학의 조리학과와 산학협력 관계를 맺어 각종 세미나와 시음회를 개최하는 등 한식의 맛과 질, 서비스 개선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우리 한식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뿐 아니라, 이를 배우고 알려 나갈 젊은 인재를 키우는 것 또한 (주)풍원장과 식당120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한덕수 대표는 “영화의전당이란 가장 한국적이고 부산다운 공간에서, 지역의 젊은 친구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인다.
나아가, 3층 홀을 부산시민들에게 실험적인 공간으로 개방함으로써, 전시, 공연 등 지역민 누구나 개인이든 단체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밝히는 한덕수 대표는 “대한민국의 보물인, 영화의전당이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안타깝다.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재미,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거리’가 넘치는 공간으로 이곳이 재탄생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영화의전당 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광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영화를 테마화한 이색 먹거리 타운’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다.
한식과 뷔페의 장점만을 버무려, 영화의 전당이란 이색 공간에 ‘한국의 맛과 멋’으로 풀어낸 식당120은 한식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영화의전당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부산 경남을 넘어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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