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나이 들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피부관리다. 제아무리 좋은 피부를 타고 났을지라도 중년기에 접어들면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얼굴 깊숙이 자리잡은 주름과 처진 얼굴은 중년여성들에게 적잖은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만큼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 피부관리법의 일환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마시는 피부진액앰플 ‘천수애진’이다. 바르는 화장품, 리프팅 시술 등 피부 표면에 자극을 주는 방법들과 달리 ‘천수애진’은 피부 진피층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콜라겐을 선사한다.

㈜뉴트리(Newtree)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내놓은 해당 제품은 독자 개발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3,000mg을 함유했다. 일반 콜라겐의 경우, 분자량이 커 제대로 된 흡수가 어렵지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머리카락 1/10,000의 초미세입자로 피부 진피층까지 다이렉트로 전달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을 빠짐없이 채워주는 ‘천수애 진’은 식약처로부터 피부보습, 자외선에 의한 손상 속 피부건강 유지의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 40-50대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눈가 주름, 피부 보습, 피부 탄력 개선을 확인하며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피부 속 끝까지 귀하게 채우는 한 모금으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천수애 진’은 화학적 자극 없이도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중년 여성층에 건강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트리(Newtree) 측은 앞으로도 콜라겐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밝혀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천수애 진’은 건강한 피부를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구매에 앞서 주요 성분과 섭취량, 유의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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