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12월호 표지모델 고은새

[시사매거진=박성호 기자] 신인배우 고은새의 뷰티라이프 매거진 12월호 표지모델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 측은 "고은새가 미술학과를 전공하고 있으며 사교적인 성격으로 배우로서는 흔치 않게 뷰티자격증을 여러개 취득할 정도로 뷰티에 관심이 많다"며, "외적인 미와 내적인 미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우 고은새는 "2019년 새해에는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 연예인 봉사단 업무에 보다 충실할 예정이며 대한민국 뷰티문화가 전 세계로 나가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뷰티라이프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고은새는 강한 레드계열의 벨벳 소재 의상을 입고 강렬한 레드 컨셉의 메이크업 속에 신비롭고 큰 눈망울을 선보였다.

뷰티라이프 매거진은 전국 5만부의 매거진이 미용. 뷰티. 성형외과. 뷰티아카데미. 대학교. 서점 등 전 세계 에 배포된다. 

한편 배우겸 모델로 활동 중인 고은새는 최근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힙합문화교류 K-POP 우정상'을 수상, 오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환경공헌대상에 홍보대사 위촉식을 앞두고 있다.

특히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우사소)에서 주인공역으로 오는 12월 무대에 오르게 되는 고은새는 "올해는 연예계 생활의 준비단계로 열심히 할 것이다"며, "2019년도에는 배우 고은새를 알리는 해로 정하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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