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2019 대한민국 건설산업대전’은 국내 최초 ‘건설산업 전문 전시회’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건설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건설기술에 관심 많은 종사자 및 실수요자가 건설산업 현황과 최신기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B2B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룰 수 있다.

이 가운데 내년 2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2019 대한민국 건설산업대전’이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크레인협회, 한국BIM학회, 자기치유 친환경 콘크리트센터 등 여러 협회 및 학회의 후원으로 다양한 콘퍼런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건설기술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국제표준지표, 기술연구결과, 최신건설동향 등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매년 관람객수만 19만명에 달하는 국내최고 건축박람회 ‘2019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주최측은 “건설은 물론 건축에 관심 많은 방문객을 바이어로 맞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건설산업에 관련된 모든 업체가 부스참가 가능하며 11월에 1차 참가신청이 마감되었고, 12월 21일까지 2차 신청 접수 중으로 조기신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및 전시회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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