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문화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박정희 화백(오른쪽)이 곽영훈 희망한국국민대상 대회장으로부터 문화부문 국민대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서양화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박정희 화백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문화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박정희 화백은 지난 2007년 첫 개인전 이후 30번의 개인전을 통해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자연풍경을 표현한 그림으로 관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해왔다.

특히 전시회 주제를 ‘행복한 동행’으로 정하고 그림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했으며, 전시회 수익기금을 어려운 이웃 또는 불편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랑 실천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에 희망한국 국민대상 심사기관인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박 화백이 미술계에 일조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문화부문 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