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오른쪽)가 곽영훈 희망한국국민대상 대회장으로부터 공공부문 국민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홍승표 기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정상혁 군수는 충북도의원을 거쳐 2선 보은군수를 지내며 지역의 농업발전과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특히, 매년 1000여명의 귀농인을 유치하며 보은을 전국 귀농 대표도시로 만들었으며,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또, 보은군에 스포츠파크를 유치해 현재 여자축구는 물론 스포츠 전지훈련 명소로 자리잡는 등 지역 경제와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에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정 군수의 공로를 인정하며 공공부문 국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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