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정치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유성엽 국회의원 <사진=유성엽 의원실>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유성엽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정치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유성엽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문화체육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특히 국정감사 기간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등에서 여러 현안들을 다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위원회 수장으로써 여당·야당 의원들의 의견을 공정하게 수렴하는 등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또한, 의원으로써 출신지역 차별인사금지 특별법안을 비롯한 다수의 법안 발의로 ‘학연·지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투해왔다.

이에 심사를 맡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국회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유 의원에게 정치부문 국민대상을 수여했다.

유성엽 의원은 이날 시상식에 사정상 불참하며 대리수상자가 대신 수상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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