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정치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윤영석 국회의원 <사진제공=뉴시스>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윤영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정치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윤영석 의원은 행정고시 합격 후 다양한 공직을 거쳐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위원, 안전행정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심사를 맡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국회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며 성실함과 사명감으로 맡은 직무를 차질 없이 수행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윤 의원에게 정치부문 국민대상을 수여했다.

윤영석 의원은 이날 사정상 시상식에 참석을 못해 대리수상자가 대신 수상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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