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부진속에서도 속초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6월 1㎡당 160만원에서 현재 9월 기준 174만원으로 올라 8.75%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3% 내외임을 감안하면 훨씬 높은 수치다.

더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면서 속초시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고, 최근 3차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경협이 실질단계로 들어서면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정상화, 연내 철도 착공을 추진한다는 최근 언론의 보도와 맞물려 속초시 부동산의 지속적인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에는 UN안보리가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공동조사에 대해 제재 면제를 승인하면서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2차가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추세와 더불어 속초 아파트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속초는 설악산과 동해바다의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며 고성, 양양지역보다 인프라가 우수하고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남북 경협이 실현되면 가장 높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동해선이 이어질 속초시 중에서도 속초의 강남으로 불리는 조양동에 들어서는 '속초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 2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속초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 2차'는 77타입과 84타입 위주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앞서 공급하여 완판된 1차와 2차 합계 총 418세대의 단지로 구성되며 2차는 2021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와 바로 접하여 조양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속초 해수욕장과 인접한 것은 물론 뛰어난 바다조망이 장점이다.

선호도가 높은 오션뷰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98%를 차지하며, 탁월한 오션뷰와 학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수 있는 단지로, 방향에 따라 동쪽은 속초해수욕장, 남쪽은 대포항, 북쪽은 청초호, 서쪽은 설악산 뷰를 바라볼 수 있다.

77A 타입은 이면 거실창으로 청초호, 속초해수욕장, 대포항 방향 조망이 가능하고, 84타입은 이면 안방 발코니 창으로 청초호, 대포항, 설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처럼 뛰어난 조망권으로 앞서 공급한 1차는 2017년 3월 최고의 청약경쟁율 54:1로 조기 완판된 것은 물론 억대의 프리미엄을 기록하기도 했다.

속초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 2차는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여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과 침실 가변형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단지내 유아놀이터, 데크정원, 휘트니스 센터, 북 카페 등 입주민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속초 이마트, 메가박스,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고 단지와 바로 접하여 조양초등학교, 어린이집, 학원가가 위치하기 때문에 주거지로서는 속초시 내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

'속초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 2차' 는 고속버스 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고 자차를 이용할 경우 양양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40분대, 2025년 경에는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예정으로 1시간 15분대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새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는 조양동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속초해수욕장, 청초호 유원지 등을 도보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집 가까이서 휴가를 즐길수도 있다.

청초호 및 바다조망이 가능한 잔여세대를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으며,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는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과 속초시 조양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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