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브랜드 타임슬립,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독특한 패턴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박윤희 디자이너의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 그리디어스 레오파드 볼캡 출시

사진제공 =그리디어스 / 2018 FW 뉴욕 컬렉션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모자브랜드 타임슬립 (대표 신낙용)이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패션디자이너로,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K-패션 프로젝트 파리’ 라는 타이틀로 이청청 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쇼를 진행했다. 최근 가장 핫한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희 디자이너가 모자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선정한 타임슬립은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패션 셀럽이나 연예인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난 브랜드이다.

타입슬립 신낙용 대표는 “그리디어스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가 된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박윤희 디자이너의 명성은 이미 알고 있다. 박윤희 디자이너의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타임슬립과 닮아있다. 그래서 두 번이나 파트너로 선정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18 FW 시즌 대표 트렌드인 레오파드를 컨셉으로 하여, 플라워와 애니멀 스킨 패턴을 빈티지하고 아티스틱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테마로 펼쳐진 그리디어스 2018 FW 뉴욕 컬렉션과 서울 패션위크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내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당초 정식 출시계획이 없던 제품으로 패션쇼를 참관했던 셀럽들의 요청으로 인해 한정판 제품만 판매한다.

그리디어스 레오파드 볼캡은 타임슬립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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