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중심에서 소급룹으로 정보 공유/사회적,경제적 문제 접근하고 정부정책과 상생의 길 모색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주시지부, 부사모 모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전주시지역 공인중개사들은 11월 8일 전공모(전북공인중개사모임) 창립식에 이어 22일 전주시 중화산동 연가3층 연회장에서 100여 명이 모인가운데 '부사모'(부동산을 사랑하는모임)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노동식 부사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공통 관심사인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접근하고 수시로 바뀌는 정부정책에 대응하여 상생의 길을 찿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창립 배경은 전북 공인중개사 미래 발전을 제시하고 풍요로운 경제의 삶을 지향하는데 최우선시 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수수료 무료봉사, 재능기부를 통해 전문자격사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박재수 전주시 지부장은 "불경기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정보 사이클과 인적 교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는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많은 내 외빈과 부사모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겨울의 문턱에서 끈끈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앞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의 근본취지에 맞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가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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