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대표 박성민)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부산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현재 집닥에서 진행 중인 전국 권역별 맞춤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활성화의 일환이며, 부산 현지에서 집닥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고객상담을 유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집닥은 단독 부스를 마련해 시공업체 관계자와 참관객들에게 브랜드와 주력 서비스인 안심패키지를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의 오늘의앱으로 선정된 바 있는 집닥앱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집닥만의 무료 비교견적을 비롯해 공간/비용/평수/스타일 등 60여개의 공간 정보 필터를 활용한 큐레이션 기능, 약 250만개 검색 데이터를 해시태그화한 인기 인테리어 키워드 검색 기능 등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집닥 부스에서는 고객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집닥앱에 접속하고 특정 프로모션 코드 입력과 함께 무료 비교견적 신청, 상담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1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부산건축박람회 개최일인 11월23일부터 30일까지다.

구교석 집닥 영업총괄이사는 “최근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권역 주거와 상업 고객 문의가 급격히 증가해 집닥 서비스의 전국망 강화가 필요했다“고 말하며, “이에 집닥은 각 거점 영업소 개설로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전국망 서비스를 구축, 권역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해 고객과 스킨십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집닥의 부산건축박람회 참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집닥은 지난달 26일에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불편하고 불투명했던 점을 책임지고 해결하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문화를 선도적으로 만들 목적으로 안심패키지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안심패키지는 총 5가지로 구성된 집닥만의 서비스로 시공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체크하고 조율하는 안심집닥맨과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불하는 안심예치제, 공사 완료 후 하자보수 3년을 지원하는 안심 A/S, 공사 의뢰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일대일로 집중 상담하는 안심1:1전담제 그리고 공사 결과가 상이한 경우 원하는 인테리어로 다시 시공해주는 안심품질재시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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