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스마트리 업무협약 체결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11월 22일(목),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스마트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측은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구촌 곳곳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올바른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스마트리 정 준 대표는 “평소 사회공헌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굿피플과 함께 나눔 활동에 첫 스타트를 끊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이야기하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스마트리의 나눔에 대한 실천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지구촌 곳곳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리는 “Heal the World”라는 글로벌 휴먼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하여 기부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전 세계적인 자선단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스마트리와 같이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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