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준 아나운서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는 시사매거진미디어그룹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 홀에서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사회 각계에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희망을 위해 공헌한 인물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21주년을 맞는 시사매거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행사 기획을 맡은 시사매거진 미디어사업단은 21일 방송인 겸 MC 이강준과 배우 허인영을 시상식 MC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강준은 지난 2012년 KBS 과학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나서며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CBS 기독교방송과 기업 및 각종 스포츠 행사에서 다수의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문 MC다. 이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각종 방송과 기업 및 행사에서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나운서다.

한편 시사매거진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을 초청해 시상을 통한 수상자의 업적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희망 한국의 미래를 밝힐 국민들에게 시상과 함께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희망 한국을 만들어 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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