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허인영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는 시사매거진미디어그룹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 홀에서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사회 각계에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희망을 위해 공헌한 인물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21주년을 맞는 시사매거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기획을 맡은 시사매거진 미디어사업단은 21일 방송인 겸 MC 이강준과 배우 허인영을 시상식 MC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허인영은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TV드라마와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최근 여러 행사에서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일가견 있는 진행솜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허인영은 이번 시상식을 맞아 앙드레김 드레스를 협찬받은 걸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사매거진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을 초청해 시상을 통한 수상자의 업적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희망 한국의 미래를 밝힐 국민들에게 시상과 함께 전 국민이 하나되는 희망 한국을 만들어 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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