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종합미디어그룹 시사매거진은 창간 21주년을 맞아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 주최, 시사매거진 주관, NJP 엔터테인먼트 연출로 진행되며, 오는 28일 저녁 7시,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명예대회장 이주영(국회 부의장), 대회장 곽영훈(UN 한국협회 부회장/세계시민기구 WCO 대표), 집행위원장 김길수(시사매거진 회장), 심사위원장 김정택(SBS 명예 예술단장), 희망한국국민대상 위원회 운영위원장 이대성(시사매거진)으로 진행되며, 이강준 아나운서와 탤런트 허인영이 사회를 맡는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1부 시사매거진 21주년 기념식, 2부 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3부 희망한국인의 밤 축하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하공연, 식전 행사 및 포토존 앞 선글라스 끼고 사진찍기, 천연 화장품 수아비스 선물세트 증정 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시사매거진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국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을 초청해 시상을 통한 수상자의 업적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희망 한국의 미래를 밝힐 국민들에게 시상과 함께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희망 한국을 만들어 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