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의왕, 교육하기 좋은 의왕 만들겠다”

▲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원은 자녀의 학교에서 교육위원회 활동을 해 온 그동안의 경험을 의왕시 교육 정책에 반영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바른 교육은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원은 자녀의 학교에서 교육위원회 활동을 해 온 그동안의 경험을 의왕시 교육 정책에 반영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육 정책을 시작으로 시민의 복지와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그녀는 시와 주민간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한다.

기초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청렴하게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국민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정치를 기대해 온 윤미근 의원은 시민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의왕시의 이익과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
의왕은 윤 의원에게 아주 특별한 곳이다. 2001년 8월 의왕으로 이사 오면서 지역 시민운동 활동을 시작한 곳이기 때문이다. 자녀가 의왕초등학교, 모락중학교, 의왕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은 윤 의원이 교육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로 2010년에 교육청으로부터 공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의왕시 지속발전가능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시민운동을 하면서 지역민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리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의왕시의원 비례대표의원으로 추천받아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입성했다.
당선 후 그녀는 시민을 섬기는 마음과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합과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특히 우리 아이들이 교육하기 좋은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 정치인이라는 말 보다는 지역봉사자로 시민과 시 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하며 지역 경제발전에도 도움을 주는 일꾼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을 펼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교육열 높은 의왕, 맞춤 의정활동
▲ 윤미근 의원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청소년의 진로센터 설립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3월에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그녀는 여러분야 중에서도 특히 교육분야에 관심이 많다. 자식을 둔 학부모로서 당연한 관심사 일 뿐 아니라 기존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환원해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의왕시는 교육경비지원이 높은 도시 중 하나다. 그만큼 교육열이 높은 이곳에 자녀를 키우며 학교활동 및 사회활동을 하다가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의왕시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 하나로 의왕시의회에 뛰어든 것이다.”
윤 의원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청소년의 진로센터 설립에 앞장서고 있다.
“의왕은 교육열이 높은 반면 대학 진학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정확한 방향을 지도하는 지도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성으로 엄마로서 자녀들에게 바른 교육을 가르치는 도시를 만들겠다.”
윤 의원은 청소년 직업 탐색을 위한 현장탐방(국회 및 증권거래소) 및 인문학강좌와 수능을 마친 고3학년 학생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운영해왔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콘서트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올바른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윤 의원은 꾸준한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녀와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시작한 것이 이제는 봉사자가 20명에 이를 정도다. 윤 의원은 봉사참여자가 봉사를 통해 보람을 얻고 또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또한 현재 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을 주축으로 NGO를 발족해 의왕에 올바른 봉사를 뿌리내리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힐링도시 의왕을 만들겠다
윤 의원은 의왕시는 청계산 백운산 모락산과 백운호수와 왕송호수 등의 천혜의 자연을 갖추고 있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으로 활용을 하여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더불어 요즘은 경제활동으로 자녀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지 못하는 워킹맘들이 안심하고 청년들은 진로의 문제를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든지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을 하다보면 자연히 좋은 휴양명소가 되는 계기가 된다며 찾아오는 의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의왕시는 경수산업도로와 경부선 철도가 관통하고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용인, 성남, 안양시 등과 접해 있어 바쁜 일과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쉼터로, 관광으로 찾아오기가 용이하다.
“의왕은 82%가 그린벨트지역이다. 난개발이 아닌 마을의 재생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이자 고향으로 뿌리내리는 살고 싶은 도시, 휴양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현재 의왕시에서 준비 중인 개발프로그램 중 타당성을 검토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명품도시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한다. 윤 의원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과 소통하며 교육문화의 도시, 찾아오는 자연친화의 도시로 서기위한 서민정치를 활발히 펼쳐나가는 다음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의왕시의회 윤미근 의원
(전)의왕초, 모락중, 의왕고 운영위원회 위원
(현)의왕지속발전 가능협의회 부위원장
(현)새마을문고 이사
(현)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의왕시 그린리더 그린컨설턴트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발기인
새정치연합 창당 대위원
제7대 의왕시의회 의원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