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재무설계를 통한 고객의 행복한 미래 설계

ING 최명철 FC는 효자다. 정작 자신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그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자면 이만한 효자도 없다. 오랜 시간 고객 곁에 머무르는 FC가 되고 싶은 것도, 지점장이 되고 싶은 것도 결국에는 어머니께 효도하고 자랑스러운 가장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자식이 안정된 사회생활을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모에게 가장 큰 효도이기 때문이다.

전라남도 구례에서 태어난 최명철 FC는 스물한 살 되던 해에 아버지를 떠나보냈다. 간경화였다. 스물한 살 청년은 순식간에 할머니와 어머니, 누나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됐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린 시절부터 그를 보살펴주신 할머니도 돌아가셨다. 그리고 6개월 뒤 외할머니마저……. 1년 6개월 만에 소중한 가족을 연이어 셋이나 잃은 그는 살아갈 일이 막막하기만 했다.
“계속 장례를 치르다보니 문상 오시는 분들도 점점 줄어들더라. 어떤 날은 혼자 빈소를 지킬 때도 있었다.”
문상객들의 수가 하나둘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최 FC는 꼭 성공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그 성공 중 하나는 자신의 결혼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것이었다. 그리고 홀로 되신 어머니와 누나를 지키기 위해라도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이에 중소기업 영업팀에 입사했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성공보다는 회사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에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

▲ 노력과 열정, 땀으로 성공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최명철 FC는 지금이 그 어떤 때보다 행복하다. 최대한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하는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그는 항상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한다.
성공에 대한 욕구가 강한 그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직업을 찾았다. 그러던 중 금융업계에 매력을 느끼게 됐고 국내에 있는 보험사와 외국계자본 보험사를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그 중 ING가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에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 만 26세의 나이에 ING FC가 됐다.
“주변에서‘젊은 나이에 컨설턴트로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겠느냐’는 걱정도 많았다. 보험영업을 한다는 말에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한 번 마음먹은 일은 해내고 마는 성격이라 열정과 노력을 쏟았다.”

최대한 오래 고객과 함께하는 컨설턴트
ING에서 FC로 일하고 있는 그는 그때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노력과 열정, 땀으로 성공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는 그는 고객이 원하는 재무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맞춤옷을 입은 것처럼 몸에 딱 맞다.
“최대한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하는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항상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한다.”
그는 열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컨설팅을 실시하는 젊은 컨설턴트다. 한발 빠르게 정보를 모으고, 그것을 고객과 공유한다. FC 자신의 실적을 생각하기 보다는 고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컨설팅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한다.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FC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된 데에는 지점의 선후배와 김필호 SM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 돼야만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많은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고, 신뢰를 쌓고, 믿음이 생긴다. 그래서 고객과의 상담이 고객을 가르치는 시간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같은 목적지를 바라보며 호흡하려 한다.”
최 FC는 하루에 최소 3명 이상의 고객을 만난다. 경기도 안산을 중심으로 광주, 부산, 대전, 강원도까지 전국구로 뛰고 있다. 관리하고 있는 고객 수만 해도 약 200여 명. 일반 직장인부터 자영업자까지 고객의 연령과 직업군도 다양하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면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 고객들이 갖고 있던 보험에 대한 선입견도 자연스럽게 허물어진다.”
그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윈-윈’이 모토다. 고객과 고객 가족 모두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요 전반적인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군더더기 없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열정과 노력만이 기회를 잡는다

▲ 최명철 FC의 모토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윈-윈’이다. 고객과 고객 가족 모두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요, 전반적인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무엇일까. 최 FC는 이 물음에‘열정과 노력’이라는 답을 내놓는다. 그리고 그 열정과 노력은 사람에게 집중된다. “결국 나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요인도 사람이요, 성공으로 이끄는 길도 사람”이라는 최 FC는 사람과의 신뢰 없이는 그 어떠한 경우라도 진정한 성공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그러나 열정과 노력 없이 성공만 바란다면 그것은 지나친 욕심일 뿐이다.”
최 FC는 ING에서 기회를 얻었다. 미래지향적인 이곳에서 그는 고객의 꿈을 위해 고객과 함께 안정된 미래를 준비해가고 있다. 이 역시 열정과 노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다면 회사는 그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는 사실 또한 그는 잘 알고 있다. 이 엄청난 특혜를 보다 많은 이들이 누려봤으면 하는 게 그의 솔직한 마음이다.
그의 어머니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보험 하나 없이 자식을 위해 희생만 해온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지만 그는 수술이 잘 되고 회복이 되신 후 그동안 고생하신 어머니, 누나와 함께 내년 초에 해외여행을 떠날 생각이다. 첫 번째 가족여행은 ING 덕에 성사됐다. 이것이 바로 ING를 통해 누릴 수 있는 특혜라고 그는 말한다.
현재 최 FC는 3W(1주에 3건 이상 계약)를 50주 이상 진행 중이다. 100주 이상 달성하고 올해 안에 컨벤션골드, 지점 챔피언을 달성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보험의 가치를 전달하고 후에 ING 지점장이 돼 최고의 지점을 만드는 목표도 세웠다. 자랑스러운 엄마의 아들이자 누나의 동생으로 가장의 역할을 다하는 것, 이것을 위해 그는 오늘도 힘차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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