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뜻이 통하는 이들과 함께 성공을 향해갈 터

사람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면 뇌는 그 목표를 향해 자동으로 나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성공을 위해서는 속도가 아닌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아무리 빨리 가더라도 제대로 된 방향과 목표가 없다면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ING 권용복 FC는 재무설계사로서 목표를 세분화하고 시각화 시켜 항상 초심으로 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권용복 FC는 항공정비를 공부하고 어학연수를 준비하던 중 ING를 알게 됐다. 먼저 ING에 근무하고 있던 교회 형인 전철희 SM으로부터였다.
“어학연수를 앞두고 인생의 변화 점에 서있는 제게 현재 저희 부지점장님인 전철희 SM가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원하는 직장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반복되는 생활에 언젠가는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100% 인정받을 수 있는 직장은 많지 않지만, ING는 너 자신을 변화시키고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직장이다’라고 하셨죠. FC의 직업적 소명에 공감했기에 그동안 준비해온 시간과 돈, 노력을 뒤로하고 입사했습니다.”
FC로서 고객에게 보험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며, 자신을 믿고 가입해준 고객들의 보장자산과 은퇴자산, 투자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권 FC. 그는 팀 내 고 차월 FC로서 후배 FC들을 관리하고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멘티인 조은영 FC, 이영주 FC, 방진수 FC와 함께 소통하고 RP와 고객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힘들 때 서로 고민과 문제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언을 주고받고 있다. 권 FC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FC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후배 FC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꾸준함’이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이 보험 영업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모든 직원이 오전 7시까지 출근하고 재무와 보험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매일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
 

인생을 구하는 보험의 가치
지금에야 고객과의 만남을 즐기고 자신만의 컨설팅 노하우도 생겼지만, 입사 초기 권 FC는 종종 의기소침해지곤 했다.
“보험 일을 시작하면서 거의 모든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가입을 권유했습니다. 대부분이 저를 믿고 보험에 가입하고 싶지만 다른 보험설계사들처럼 1~2년 후에 관둘 것 같아 불안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오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신입 FC였던 저는 계속되는 거절에 소심해져 머뭇거리게 됐죠.”
그랬던 그를 변화시킨 것은 친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서 였다.
“연이은 거절에 소심해져서 그 친구를 만나고도 차마 보험에 가입하라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친구가 덜컥 암에 걸린 것이죠. 부끄럽고 민망해 보험의 가치를 전하지 못한 탓에 친구는 병을 치료할 수천 만 원의 보험금을 받지 못하게 된 것이죠.”
힘들어하는 친구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린 권 FC는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해 깨닫게 됐다. 사람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을 부끄러워했던 자신을 반성했고, 다시금 의지를 다져 일하게 됐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하고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열중하는 오늘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그립다. 권 FC는 항상 자신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보험 가입자라면 어떤 점이 좋아서 가입하게 될까’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그다.
“제 보험 컨설팅에는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완벽한 보장’입니다. 보험을 드는 이유가 보장을 받기 위해서인데, 제대로 된 보장설계가 아닌 설계사에게 이익이 되는 상품을 파는 경우가 많아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진 것이죠. 전철희 SM님으로부터 배운 ‘완벽한 보장’을 추구하며 고객들이 어려울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둘째, ‘저렴한 보험료’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제 고객 대부분이 자영업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아무리 좋은 보장이라도 유지하는 게 부담이 된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말죠. 고객별 재정 상황을 고려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많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의 중요성’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두 해 일하고 관두는 설계사들에게 실망합니다. 저는 매달 전화나 문자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반드시 롱런할 것입니다.”


고객을 위해 롱런할 터
매달 정기적으로 고객들에게 소식지와 자필편지를 보내는 그는 자신을 선택해준 고객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할 계획이다. 그는 “ING는 제가 많은 것을 이루고, 얻을 수 있게 해준 고마운 곳입니다. 더욱이 좋은 동료들과 상사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좋은 리더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ING인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팀원들과 올해 주어진 모든 시책을 이루고 함께 시상을 받고 싶다는 권 FC는 내년 부지점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마음과 뜻이 통하는 새로운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맞이하는 권 FC는 새로 생길 자신의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눈에 보이는 목표들을 하나씩 이뤄갈 것입니다. ING에서 성실하고 정직한 FC라고 인정받을 수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 곁에서 항상 성장하는 권용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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