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을 지키는 보험의 가치, 널리 전할 터”

최근 ‘의리 시리즈’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의리를 지키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고 특별한 사람들만 의리를 지킬 것 같지만, 사실 의리(義理)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해야 할 도리를 의미한다. ING 김종혁 FC는 고객에게 도리를 다하고, 의리를 지키는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고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김종혁 FC는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취득해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근무했다. 입사 후 승승장구하던 그는 펜션 임대사업을 시작해 젊은 나이에 성공을 맛보기도 했다. 하지만 항상 장밋빛 인생만 펼쳐지지는 않았다. 남들보다 빨리 성공한 만큼 실패도 빨리 겪었던 그다.

“사업 실패로 인생의 쓴 맛을 보고 있을 때 고향 선배인 박상영 SM을 통해 ING를 알게 됐습니다. 그를 통해 지금까지 제가 납입하고 있던 보험의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내 가족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올바른 보험의 혜택을 전하고 보험의 피해를 줄여주고자 입사하게 됐습니다.”

벼랑 끝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입사한 김 FC는 고객에게 오직 양심과 신뢰를 판매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입사해 아직 신입으로서의 긴장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그는 고객의 재무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의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목적자금을 준비하고, 효율적으로 저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의 첫 번째 역할이다. 또한 올바른 보장성 보험 컨설팅으로 각종 위험에 따른 경제적 손실에 대비하고 있다. 

 
‘진정 고객을 위한 컨설팅인가’ 고민하는 재무설계사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하나있다면 바로 ‘시간’이다. 누구에게다 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어떤 사람은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어떤 사람은 헛되이 시간을 보낸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성공이 좌지우지된다. 김 FC는 한 번뿐인 삶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기에, 항상 꿈을 꾸고 철저히 미래를 계획한다.
“항상 30년 후, 10년 후, 5년 후의 제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봅니다. 제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실현시키고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불타는 열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 FC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은 아버지다. 올해 초 간암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는 그다.
“아들로서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입사 전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으로 아버지의 보험 하나 마련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제 고객만큼은 보험이 없어 고생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통해 보험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은 김 FC는 양심적인 컨설턴트가 되고자 한다.

그는 “컨설팅에 앞서 ‘진정으로 고객을 위한 컨설팅인가, 나의 실적 쌓기에 급급하지는 않았나’에 대해 항상 고민합니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지금 이 설계가 고객의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깊게 고민하고 컨설팅하고 있습니다”라며 “제게 신뢰를 보여준 소중한 고객에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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