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제 64회 4대륙 세계 유학박람회’…오는 12월 15일 코엑스에서 (TNS유학과 SOS international 공동 주최) TNS유학, SOS 인터네셔널, 네이버 탑 카페 “해대쉽”이 주관, 주최하는 ‘제 64회 4대륙 세계유학박람회’가 12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지 전문가로부터 수능 없이 해외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방법과 유학 후 이민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2019년 1, 5, 9월 학기 지원을 대비해 4대륙 세계유학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유학박람회는 내신 성적이나 영어 점수가 낮더라도 정규유학을 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중국, 베트남 등에 대한 정확한 진학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영국, 한국 의사 되는 국제 의대 대학 진학세미나, St. George's University의 세미나를 오후 2시부터 할 예정이라 벌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을 받고 있는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세미나는 12시 30분부터 시작이니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중국 시안 교통 리버풀 대학(XJTLU)에서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석하여 즉석에서 입학허가를 주는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 미리 성적표를 준비하고 예약하시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이번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유학상담 전문가로부터 일반 어학연수, 연계연수, 해외 인턴쉽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저렴한 어학연수 추천 등 상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학 입학 담당자를 초청해 프리미엄 학교 상담 기회를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특별 1:1 전문 상담이 진행되며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 대학교 성적 증명서, 공인 영어성적표 지참 시 무료 성적표 리뷰도 해준다.

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낮은 내신 성적과 입시에 대해 고민했던 학생들,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이 밖에 유학가이드 리플렛, 학교 소개 책자, 국제전화 유심칩 정보, 유학생 보험 안내 등을 제공하며 성적우수자 장학혜택, 출국 오리엔테이션, 서포터즈 선발(활동비 지급) 등의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TNS유학 관계자는 “이번 4대륙 세계유학박람회는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해외명문 대학교 쉽게 가는 방법, 수능 입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정보와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풍성한 혜택을 더하는 성공 유학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 사전 예약은 TNS유학 홈페이지 또는 SOS 인터네셔널, 해대쉽 카페를 통해서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박람회 리셉션에서 1차 상담을 거친 후 유학상담 전문가와의 2차 상담, 학교 담당자와의 프리미엄 상담을 받게 된다.

제 64회 4대륙 세계유학박람회는 12월 15일(토)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 (삼성역 5, 6번 출구 부근)에서 진행된다. 무료참가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카카오톡(해대쉽)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