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17일 오전 10시 16분께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있는 한 화장품가게서 불이 나 22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게 내부 일부와 온수용 보일러, 제빙기, 에어컨, 화장품,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가게 내 보일러의 전기배선에서 과열이 발생하며 불이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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