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된 기업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달성에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화려한 라운딩을 꿈꾼다. 푸른 잔디 위의 비행하는 작은 공하나가 그들이 상상하는 꿈같은 라운딩이다. 누구나 골프하면 생각나는 것이 푸른 잔디 위에서 하는 티샷하는 그림을 생각한다. 그러나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회원이 아니면 만만치 않은 골프장 ,비싼 그린피 등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것이 골프의 대중화에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이 하나 둘 무너지고 있다. 이제 진정한 골프대중화 시대다.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환경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선진 골프대중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경 골프인부킹 대표를 소개한다.


한국의 골프장, 선진국처럼 변하고 있다

   
▲ 진실됨과 단단함을 목적으로 기업을 운영한 이상경 대표. 그녀는 항상 웃는다. 그녀가 웃으며 일을 진행할 때, 고객들은 신뢰와 믿음이 생긴다.

1997년 박세리가 한국을 넘어 미국 세계 속에 한국 골프의 힘을 발휘할 때, 골프라고 하면 비싼 장비. 비싼 경비. 등등 비싸다는 말이 항상 먼저 나왔다. 그래서 속히 가진 사람들만이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운동이라는 가칭이 생겨나기도 했다.

과거 수요와 공급 논리에 수요가 많았던 시절로, 골프장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기업들의 블루 오션이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인근에 골프장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영향으로 골프 사업은 작년기준 우리나라의 골프장은 약 450여 곳이 운영 중 이다.

이제 골프는 수요와 공급이 평행선을 이루는 시대가 왔다. 골프장 그린피는 골프장의 퀄리티와 서비스에 의해 결정되어가고 있고, 선진국처럼 가격에 의한 골프장의 접근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 고객이 골프장을 골라 갈 수 있는 시대
골프장은 고객을 모객하기 위해서 잔여시간 할인 식사 제공 등을 제공하며, 멤버들에게도 피해주지 않고 골프장 경영에도 피해 보지 않는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에 고객들에게 이런 정보를 알리고 안내 하는 일명 ‘부킹매니저’라는 전문 직업군이 생겨났다.

‘기회는 찾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기다린 사람에게 온다’라는 얘기가 있듯 이상경 골프인부킹 대표(이하 이 대표)와는 20년 골프 경험을 이사업에 바로 접목 시켰다. 두터운 친분이 있었던 고객들에게 골프장 한곳 한곳에 정보를 알려 주며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복잡할 수 있는 골프장 예약 일을 손쉽고 편리하게 진행해주다 보니, 벌써 1만 명 이상의 네트워크가 형성돼있다. 
 

   
▲ 항상 해맑은 골프인부킹 직원사진.
진실됨과 단단함을 추구하는 기업
이 대표는 농담처럼 우리 임직원들은 하루에 100명 이상의 고객과 카톡을 하고, 30명 이상의 고객과 통화를 한다고 말한다. 하루 동안 통화량을 계산하면 업무량이 대한 열정과 또 좋아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는 업무 적성 등을 웃으며 말했다.

누구나 쉽게 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쉽게 이 자리에 설수 없는 것이 골프부킹시장의 현실이다. ‘고객은 저렴한 곳만 좋아한다’, ‘고객은 공짜, 추가라는 말을 좋아한다’라는 말은 사실상 한국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옳은 말이다.

하지만 골프인부킹은 친절하고 서비스 정신 좋은 직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품을 뺀 골프장을 손쉽고 간단하게 직접 컨텍해준다 라는 의미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한다.
문턱 높았던 골프장들도 하나둘씩 잔여시간을 제공해 줌으로써 고객들은 항상 새로운 골프장을 경험 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들은 더 질 좋은 서비스로 편안함을 선물을 받게 된 것이다.

해가 지날수록 높아지는 성장률 덕에 직원들의 업무량이 늘어나고 있어 직원들과 예전만큼 다양한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지만 이 대표의 오랜 경영목표인 ‘오래 같이 일하자’라는 신념으로 직원들의 사사로운 부분까지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진실성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자는 목적도 달성하기 위해 오늘도 직원들과 이 대표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핸드폰을 들고 통화한다. “예~ 고객님”
(골프인부킹: 010-935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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