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동대문소방서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17일 오전 2시 33분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3층건물 1층 술집에서 불이 나 19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3층에 있던 70대 남성 송 모 씨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건물을 빠져나왔다.

또한 술집 내부와 수족관, 냉장고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2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술집 안에 수족관 주변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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