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로 함께 이루는 고객의 꿈

때로는 자기 자신보다 타인이 나의 숨겨진 능력을 알아챌 때가 있다. ING 라성배 FC도 그랬다. 그를 재무컨설팅 세계로 이끈 장본인이자 초·중·고교 동창이기도 한 조경민 SM은 그가 재무설계사로서도 충분히 그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믿었던 모양이다. 조 SM은 “노력한 만큼 성공보수를 얻을 수 있고 더불어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보람된 일”이라며 그에게 ING 입사를 권유했다.


라성배 FC가 ING 입사를 결정하기까지는 꽤 깊은 고민이 있었다. 병원 마케팅 업무로 쌓아온 5년간의 경력은 그를 이루는 한 축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그의 고민은 6개월이나 계속 됐다. 장고 끝에 그는 친구의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자신은 미처 몰랐으나 친구는 알아챈 자신의 능력을 한번 시험해보고 싶었다.

   
 
목표를 일상으로 만드는 습관
라 FC는 2013년 4월 ING에 입사해 교육을 받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뛰어들었다. 아직은 지인 소개 영업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투리 시간도 알차게 활용하며 개척영업에도 나서고 있다.

“FC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에 하루 5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고 있다. 자투리시간도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주변 식당이나 병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도 명함을 건네고 필요할 때 연락하시라고 항상 나를 알리고 홍보한다. 이제는 이것이 습관처럼 몸에 배었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부터 그는 5년 동안 하루에 5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고 상담을 하기 전까지는 하루를 마감하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5명을 채우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에 명함 한 장이라도 더 돌리며 고객을 찾는 것으로 시간을 활용한다. 5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목표를 반드시 실행하겠다는 그는 “그 후에는 아마 일상이 되어 있지 않을까” 라고 말한다. 목표를 일상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그의 진정한 목표인 셈이다.

물론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놓일 때마다 쑥스럽고 어색하기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는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먼저 인사를 하게 된다. 두 번, 세 번 방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신뢰가 생기고, 고객들과도 조금씩 친해져 보험에 대한 상담도 스스럼없이 하게 됐다. 그렇게 하나 둘 늘어나는 고객 수만큼 일에 대한 그의 보람과 즐거움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 속 개척영업은 나에게 신선한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 기대를 안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이다.”

고객에게 선물 받는 긍지와 자부심
그는 병원 마케팅 업무로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고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제휴를 맺은 병원과 치과 10곳, 성형외과·피부과 5곳, 안과, 한의원 등에서 20∼30%의 병원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병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바로 비교할 수 있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금융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생활에 필요한 컨설팅은? 당연히 기본 사항이다.

“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은 말할 것도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친구의 부모님들의 보장 내용을 확인하고 현재 상황에 맞게 재설계 해드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혜택을 받게 되셨을 때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그에게 하루하루는 늘 새로운 경험이고 에피소드의 연속이다. 이동 거리가 많다보니 만나는 사람도 많고 겪는 일도 다양하다. 한번은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과의 상담을 마치고 올라오던 길에 금강낚시터에서 들렀는데, 그곳에서 만난 낚시꾼들과 매운탕을 끓여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설계 리모델링을 실시, 바로 고객으로 만든 경험도 있다. 아이들이 열광하는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도색을 한 자가용 덕에 지인들에게 ‘00에서 봤다’, ‘오늘은 00에 있더라’라는 연락을 받는 건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다.

고객과 함께 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

   
 

ING는 전문적인 보험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이며 FC는 고객이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 고객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다. 한 마디로 고객의 안정된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역할인 셈이다.

“ING FC들은 은행고객을 위한 방카슈랑스 및 기업 퇴직연금, 법인대리점 등 다양한 영업채널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곳에서 보장성 보험설계를 중점으로 컨설팅하고 있는 라 FC는 다쳤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산을 지켜줄 수 있는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장치 마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에 그는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과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얼마 전 나의 마음가짐을 정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되돌아봤고 건강관리는 어떠한지도 생각해보게 됐다. 고객의 자산과 건강은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정작 컨설턴트인 나의 건강에는 소홀하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그렇게 자신을 되돌아본 그는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고객의 건강과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는 생각에 없는 시간을 쪼개 운동을 시작했다. 더 건강하게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서 말이다.

“FC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바람을 갖게 됐다. 나를 지켜줄 보험이 없어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내가 낸 돈만큼의 보장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들을 겪게 하지 말자는 것이다. 고객들이 이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언제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성배가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의 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프로필]
2013. SUMMER FESTIVAL 달성
2013. NEW STAR AWARDS 달성
2013. WINTER SONATA 달성
2014. SUMMER FESTIVAL 달성
월간 MVP 3회
2W 45주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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