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 회원들이 소년소녀 가장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다섯 번째 반용석 총재, 여섯 번째 김대권 수성구청장) 2018.11.15. (사진제공_수성구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반용석)는 14일 수성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성금 300만원 전달을 약속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 8개 구․군 및 그 외 관할지역인 경산, 청도, 칠곡, 성주, 고령 5개 지역에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성금 각 300만원(총 3,9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용석 총재는 “그간 해외 봉사활동을 많이 해왔는데 지역 봉사활동도 적극 실천해보기 위한 일환으로 저소득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성금 전달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에게 잘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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