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러드랜드 정승일 대표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1일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에서 소개된 블러드랜드의 기술, 특허에 대한 내용과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관심이 맞물려 오는 15일 조영구의 ‘트랜드핫이슈’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2회편성으로 블러드랜드의 사업내용이 또다시 소개된다.

서울경제TV의 조영구의 '트랜드 핫 이슈' 프로그램은 발전성 짙은 유망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의 역량 및 사업내용, 전문기술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지난 1일 블러드랜드의 착한코인을 소개했다.

블러드랜드 내에서 통용되는 블러드는 착한 암호화폐로 불린다. 착한 암호화폐는 인간이 갖고 있는 본질인 신성한 피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에 기초해 헌혈의 기본단위인 1유니트의 피를 1블러드의 가치로 삼는 인간본위제 암호화폐다.

2018년 9월부터 채굴이 시작된 블러드는 일반적인 암호화폐 업체가 진행하는 ICO를 하지 않기에 투자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블러드는 자체 블록체인을 통해 채굴하는 암호화폐로 누구나 쉽게 채굴할 수 있도록 원클릭 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GPU나 ASIC 방식의 채굴이 아닌 모두가 채굴할 수 있는 CPU 채굴 방식만을 지원한다.

블러드랜드 정승일 대표는 “원클릭 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채굴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자체 블록체인인 원소스 멀티체인을 통해 하나의 블록체인이 처리하던 속도, 보안, 활용성을 보다 강화하였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내용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또는 블러드랜드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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