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물리치료사 출신이자 보디빌딩 협회이사를 겸하고 있는 백곰메디티브센터의 최회정 대표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병원의 물리치료사 출신이자 보디빌딩 협회이사를 겸하며 의학과 스포츠학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실전 경험을 가진 백곰메디티브센터의 최회정 대표는 각 고객의 상태에 따라 체형분석기, 정상관절가동범위(ROM), 특수검사(Special Test) 및 도수근력평가(MMT)에 맞춰 얼라인먼트 요법을 처방한다.

그동안 자세를 바꿔주는 것 뿐 아니라 원활한 신경전달을 돕는 척추 교정으로 압박에서 비롯된 통증을 줄이고, 대칭에서 어긋나 생기는 2차 증세를 완화시키는 치료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여러 테크닉을 사용하여 경직된 근육을 컨트롤하며 손을 이용해 교정하는 방식이기에 증상이 나아짐에 따라 가하는 힘을 적절히 증감할 수 있어 기계식보다 응용 범위가 다양하고, 소속 선생님들이 마치 개인 트레이너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기에 다른 곳에서 진행 할 때보다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

독자적인 교정요법 덕에 군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고객이 800여 명이다. 비급여 분야라는 핸디캡이 있었지만 그가 이뤄낸 성공에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치료법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볼 수 있다.

이번에 센터를 확장하며 ‘백곰메디티브센터’로 이름을 바꾼 최 대표는 자세 균형을 통해 통증을 조절하고 이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운동 재활 1단계부터 4단계 후 일상 복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헬스존을 완비했다고 한다.

또한 정확한 측정과 진단만이 바른 자세와 효과적인 최대치의 운동재활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의사협회에서 인증하고 제작하는 근력측정기, 듀얼경사계, 1억 원이 넘는 FTS(Functional Training System)장비를 취급하고 있으며, 새롭고 효과적인 운동을 추구하기 위해 스트라이더, 파워리스터 등의 장비를 센터에 구비했다.

이를 통해 좀 더 자세하고 세밀한 분석 및 발란스 자세 교정 시스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 대표가 고객을 위해 신경 쓴 부분이다.

800여 명의 환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효과적이고 정확한 자세교정이 최우선 목표인 최회정 대표. 이번 확장한 센터에서 최선을 다해 고객 만족을 목표로 치료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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